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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사용기

KOSS KSC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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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리시버 걸이에 놓인 것이 눈에 띄어 들고 나왔다.

왠지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을 우연히 만나는 반가움으로.


계급장떼고, 가격표떼고, 디자인 떼고, 음질만 놓고 보면 아주 만족스럽다.

가격이 저렴해서 음질도 저렴할 것이라는 선입견은 금물.


어제 본 케이팝스타의 참가자가 부른 "너에게..기대"를 듣는다.


가끔은 길고긴 내 하루에 

네가 있어 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



아... 아주 좋다.


혹시나 하고 가격을 조회해보니 아직도 가격이 좋구나.

그리고, 우리나라까지 직배송을 해주는 구나. ㅋ


망가질때까지 잘 써봐야겠다.